남자 3x3 대표팀이 예상했던 문제에 직면했다. 28일 광주 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선 남자 3x3 대표팀(이하 대표팀)과 김민섭, 김동우, 김철, 방덕원으로 구성된 연합팀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결과는 1승1패였다. 강양현 감독이 이끌고 있는 대표팀은 박민수, 하도현, 석종태, 김정년으로 최종 엔트리를 확정한 뒤 막바지 담금질에 여념이 없다. 이번 3x3 아시아컵에서 이란, 쿠웨이트를 상대해야 하는 대표팀은 180cm의 박민수, 김정년을 동반 승선 시키며, 일장일단이 확실한 팀 컬러를 선택했다. 소집 후 몸만들기 과정을 거쳐, 패턴 다지
아마/일반
광주, 김지용 객원기자
2022.06.28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