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스트의 리더 주낙형이 팀원들에게 진심을 전했다.21일 인천 농구연구소에서 열린 농구연구소 DIVISION Series : THE CHAMP. 이날 진행된 디비전6에는 총 6개 팀이 참가해 정상을 다툰 가운데, 어시스트 성인부도 도전장을 내밀어 경험치를 쌓았다. 트레블링, 바이킹스OB와 A조에 묶였던 어시스트는 예선 2전 전패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이기지는 못했지만, 어시스트의 분위기는 결코 처지지 않았다. 경기 전후로 서로를 다독이며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그 분위기에는 팀원들을 진심으로 대하는 주장 주낙형이 한
삼성 바이오에피스와 어시스트가 소중한 인연을 키워가고 있다.어시스트 성인부는 21일 인천 농구연구소에서 열린 농구연구소 DIVISION Series : THE CHAMP 디비전6에 참가했다.농구를 좋아하는 직장인들이 한데 모인 이번 대회에서 어시스트는 다시 한 번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비록 대회 결과는 예선 탈락이었지만, 어시스트는 특별한 인연들과 추억을 쌓아갔다.현재 어시스트 성인부에는 삼성 바이오에피스에 재직 중인 세 명의 직장인이 소속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최고참으로서 코트에서도 솔선수범을 보이던 유동현은 4년 전
농구로 모인 직장인들이 의미 있는 주말을 보냈다.어시스트 성인부는 21일 인천 농구연구소에서 열린 농구연구소 DIVISION Series : THE CHAMP 디비전6에 참가했다.지난해 스킬트레이닝 센터로 출발을 알렸던 어시스트는 유소년, 아마추어 선수들의 성장은 물론 성인부를 운영해 농구를 취미로 하는 직장인들을 도와온 바 있다. 그 성인부 한 팀이 최근 직장인 대회에 참가하며 더욱 의미 있는 경험치를 쌓는 중이다. 아직은 다른 팀에 비해 팀의 경험치는 부족하지만, 농구를 좋아하는 이들이 모였다는 가장 큰 공통점 하나로 똘똘 뭉치
연세대 주장 신동혁이 고려대 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연세대학교는 20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건국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건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7-77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연세대는 최근 4연승을 달리며 9승 1패로 2위를 지켰다. 연세대 주장 신동혁은 이날 36분 22초 동안 3점슛 2개 포함 14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득점이나 리바운드에서 팀내 최고를 달리진 않았지만 팀내 최고참이자 주장으로서 후배들을 다독이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신동혁은 "수요일에 상명대 전을 치르고 하루
한양대가 박성재의 극적인 버저비터를 앞세워 짜릿한 승리를 낚았다.한양대학교는 20일 동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동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97-95로 승리했다.연장까지 이어진 혈투였다. 하지만 승리를 맛본 팀은 한양대. 종료 버저와 함께 터진 박성재의 골밑 득점이 승부를 갈랐다.정재훈 감독은 "4쿼터 마지막에 8점 차까지 앞선 상황에서 우리가 더 여유롭게 경기를 했어야 했다. 그런데 턴오버가 나오고 3점이 나오면서 연장까지 갔다. 어려운 경기를 했다. 그래도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집중을 해준 덕분에 이
연세대가 접전 끝에 4연승을 달렸다. 연세대학교는 20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건국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건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7-77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연세대는 최근 4연승을 달리며 9승 1패로 2위를 지켰다. 연세대 윤호진 감독대행은 "오늘 경기에서 (김)보배와 (이)규태가 골밑에서 중심을 잡아줬다. 파울 트러블에 걸린 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파울 관리하면서 끝까지 리바운드 싸움을 하고 골밑 공격을 자신 있게 해준 것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지금 부족한 점을 조금 가
한양대가 동국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두 자릿수 격차를 뒤집은 역전극을 연출했다. 박성재가 연장에서 극적인 버저비터를 터트린 덕분이었다. 5할 승률에 복귀한 한양대는 공동 6위로 순위가 올라갔다.한양대학교는 20일 동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동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97-95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한양대는 시즌 성적 5승 5패를 기록, 시즌 승률 5할을 기록하며 동국대, 성균관대, 단국대와 함께 공동 6위가 됐다. 반면 동국대는 시즌 성적 5승 5패를 기록하며 공동 5위에서 6위로 순위가 내려갔다.한
연세대가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4연승을 달렸다. 연세대학교는 20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건국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건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7-77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연세대는 최근 4연승을 달리며 9승 1패로 2위를 지켰다. 반면 건국대는 최근 2연승의 상승세가 꺾이며 5승 5패가 됐다. 연세대는 슈터 유기상이 3점슛 6개 포함 26점 4리바운드, 센터 이규태가 26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김보배가 15점 11리바운드, 신동혁이 14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거뒀다. 건국대
한기범농구교실은 지난 목요일 오후5시부터 7시까지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체육활동을 잘 못한 아이들과 농구수업에 참여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농구클리닉 “한기범이 간다!” 를 열었다. 한기범 회장을 비롯한 한기범농구교실 코치들이 참여하여 '볼핸드링 배틀대회'부터 '드리블 원포인트 레슨' 그리고, '퀴즈쇼! 한기범에게 물어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년 만에 농구클리닉을 가진 한기범 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서 학교도 제대로 나가지 못하고, 체육 활동이 어려웠던 아이들에게 뭐라도 해주고
유소년 육성의 뜻을 함께했던 구정회 원장이 하나원큐의 허윤자 신임 코치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어시스트가 2022년 한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진행 중인 어포유(Assist For Youth) 프로젝트. 유소년들의 성장을 바라는 진심을 공유 중인 김포 구정회 농구교실은 최근 소중한 가족 한 명을 떠나보냈다.기쁜 일로 맞이하게 된 이별이었다. 지난 9일 부천 하나원큐가 김도완 신임 감독을 보좌할 코치 중 한 명으로 허윤자 코치를 선임한 것.지난 2018년부터 김포 구정회 농구교실에서 구정회 원장과 함께 유소년 육성에 힘썼던
1학년 김휴범이 중앙대의 연승 행진에 기여했다.중앙대학교는 19일 중앙대 안성캠퍼스 청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성균관대학교와의 홈경기에서 93-81로 승리했다.1학년 가드 김휴범의 활약이 빛났다. 이날 김휴범은 32분 58초 동안 12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중앙대의 앞선을 책임졌다. 성균관대의 무시무시한 전면 강압 프레스를 중앙대가 견뎌내며 승리를 낚은 것은 볼 운반과 경기 운영에서 제몫을 다한 김휴범의 활약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김휴범은 "우리가 3연패 이후에 다시 연승을 달리게 됐다. 너무 좋
박인웅과 문가온의 폭발력을 앞세워 중앙대가 2연승을 질주했다.중앙대학교는 19일 중앙대 안성캠퍼스 청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성균관대학교와의 홈경기에서 93-81로 승리했다.박인웅(28점 7리바운드)과 문가온(22점 14리바운드 3스틸 2블록)이 50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1학년 김휴범도 안정적인 볼 운반 능력과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성균관대는 3쿼터에 폭발한 김근현(23점)과 이날 부상 복귀전을 치른 송동훈(21점)을 앞세워 막판까지 추격전을 펼쳤지만, 고비마다 터진 중앙대의
경희대의 연승 행진은 현재진행형이다.경희대학교는 19일 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조선대학교와의 경기에서 114-86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경희대는 파죽의 5연승을 질주하며 8승 2패를 기록했다. 반면, 조선대는 간절했던 1승 사냥에 실패해 10연패 늪에 빠졌다.1쿼터, 경희대는 이사성의 자유투와 고찬혁의 속공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조선대도 물러서지 않았다. 최재우가 연속 5득점을 꽂으며 추격했다. 하지만 고찬혁이 곧바로 3점슛으로 응수했고 조승원도 3점 플레이를 완성했다. 덕분에 경희대는 1
정봉영 대표가 유소년들의 꿈을 뒷받침하기 위해 소중한 기회를 마련했다.어시스트가 2022년 한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진행 중인 어포유(Assist For Youth) 프로젝트. 최근 들어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농구교실들은 동시에 활발해진 엘리트 농구를 향하는 유소년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더욱 많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각 농구교실에서 미래의 프로 선수를 꿈꾸는 유소년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가운데, 최근 진주 정봉영 농구교실은 엘리트 선수를 목표로 하는 유소년들을 돕기 위해 귀중한 시간을 마련했다.최근 정봉영 대표는
'공부하는 지도자' 추일승 감독이 남자농구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됐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19일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을 이끌 새 사령탑으로 추일승 감독을 선임했다. 임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다.협회 관계자는 19일 전화통화에서 "아직 대한체육회의 인준을 받지는 않았지만 추일승 감독이 선임된 것은 맞다. 서면으로 진행된 이사회를 통해 협회 내부적으로는 통과가 된 사항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서 그는 "다음주 월요일(23일)에 새로운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갖는다. 기존에 선발한 대표팀 선수 명단을
배재와 양정의 농구 정기전이 오는 21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양정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배재중·고등학교는 1885년 배재학당이라는 이름으로 개교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사학이며, 양정중·고등학교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족 사학으로 1905년 양정의숙으로 개교했다. 양교는 1946년의 럭비 정기전을 시작으로 정기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농구 정기전은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다.양정고등학교에서 주관하는 대회는 배양전, 배재고등학교에서 주관하는 경기는 양배전을 공식 명칭으로 사용한다.양교는 21일 정오, 중학교 경기를 시작으로
김태홍 고려대학교 농구부 코치 부친상고인 : 故 김종민 님(향년 61세)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발인 : 2022년 5월 20일(금) 오전 9시장지 : 미정
연세대 윤호진 감독대행이 아쉬움을 토로했다. 연세대학교는 18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내 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상명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7-68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연세대는 최근 3연승을 기록하며 8승 1패로 2위를 유지했다. 연세대는 이날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경기 내용 면에서 합격점을 주기는 어려웠다. 수치상 나오지 않은 실책이 많았고 쉽게 풀어갈 수 있는 경기를 어렵게 풀어간 경향이 있었다. 이기긴 했지만 윤호진 감독대행이 만족감을 표시할 수 없는 이유였다. 윤호진 대행은 "아무래도 경험이 없
연세대가 상명대를 꺾으며 3연승을 달렸다. 연세대학교는 18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내 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상명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7-68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연세대는 최근 3연승을 기록하며 8승 1패로 2위를 유지했다. 반면 상명대는 9연패를 기록했다.연세대는 주장 신동혁이 20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최형찬이 13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박선웅이 13점 3어시스트, 센터 김보배가 12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이겼다. 상명대는 김근형이 22점 4리바운드 3스틸, 홍동명이 3점슛 5
“자신 있게 달리고 있다.”고려대학교는 18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단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5-59로 승리했다. 이날 박무빈은 21분 41초 동안 3점슛 2개를 포함해 14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6스틸을 기록하며 공수 모두 부지런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 후 박무빈은 “1쿼터에 집중하지 못했다. 끌려갔지만, 2쿼터부터 수비 먼저 집중해 공격을 풀어나갔다. 저희가 빅맨들이 많아 느려 보일 수 있지만, 발이 빠르고 빠른 농구를 추구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올 시즌 고려대는 뛰어난 자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