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부천, 원석연 기자] 김아름이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김아름은 2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부천 하나원큐와 경기에서 프로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김아름은 이날 40분 풀타임을 뛰면서 3점슛 7개(7/12)를 곁들여 25점을 올렸다. 

25점과 3점슛 7개 두 부문 모두 김아름의 프로 통산 한 경기 최다 기록이다.

종전 최다 득점은 지난 23일 용인 삼성생명전에서 기록한 19점이었고, 최다 3점슛은 18-19시즌 KEB하나은행을 상대로 올린 5개였다.

이날 활약을 더해 김아름은 13.7점 4.7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41.5%로 1라운드를 마쳤다. 김아름의 통산 기록은 평균 5.0점 2.2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29.6%로 이 정도면 신한은행은 올 시즌 새 FA를 영입한 것과 다름없는 수준이다.

한편, 김아름의 활약 속 신한은행은 이날 80-72로 하나원큐를 이겼다. 4승(2패)을 수확한 신한은행은 1라운드를 1위로 마감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인포그래픽 = 원석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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