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트가 멤피스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자 모란트가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계약 규모는 1억 9,300만 달러. 로즈룰에 의해 모란트의 향후 활약 여부에 따라 5년 최대 2억 3,100만 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

모란트는 마크 가솔, 마이크 콘리, 잭 랜돌프, 토니 알렌 등이 구축한 ‘그릿 앤 그라인드(Grit and Grind)' 시대를 젊고 빠른 농구로 탈바꿈시킨 장본인이다.

모란트는 2019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멤피스 유니폼을 입었다. 모란트는 데뷔 시즌부터 평균 17.8점 3.9리바운드 7.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멤피스의 리더로 발돋움했다. 신인왕 역시 그의 차지였다.

모란트의 재능은 올 시즌에 만개했다. 그는 57경기에 출전해 평균 27.4점 5.7리바운드 6.7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49.3%를 기록하며 멤피스를 서부 컨퍼런스 2번 시드로 이끌었다. 아울러 그는 기량발전상까지 거머쥐었다.

멤피스는 자렌 잭슨 주니어, 데스먼드 베인 등 재능 있는 영건들이 다수 포진돼있다. 모란트까지 붙잡은 멤피스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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