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가 이바카를 붙잡았다.

'디 애슬레틱'은 5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벅스가 서지 이바카와 1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보스턴과 치른 2라운드에서 석패를 당한 밀워키는 다시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비시즌 들어 바비 포티스, 제본 카터, 웨슬리 매튜스 등 벤치 자원들을 다시 붙잡는 데 성공한 밀워키는 슈터 조 잉글스를 데려오기도 했다.

여기에 베테랑 빅맨 이바카까지 잔류하게 된 밀워키다. 지난 시즌 도중 밀워키로 트레이드된 이바카는 사슴 군단과 1년 더 동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바카는 과거 블록왕 2회, 올-디펜시브 퍼스트 팀 3회에 들 정도로 수준급 빅맨이었다. 긴 윙스팬을 바탕으로 림 프로텍팅 능력이 매우 우수했던 이바카다. 또한 NBA 입성 후 시간이 흐르면서 3점슛 능력까지 갖췄다.

하지만 30대 중반에 접어든 현재의 이바카는 잦은 부상과 노쇠화로 전성기에 비해서는 기량이 많이 꺾인 상태다. 지난 시즌에는 6.8점 4.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바카는 다음 시즌 브룩 로페즈와 바비 포티스의 뒤를 받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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