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대표팀에 또 다른 악재가 발생했다. 

대표팀은 오는 19일과 20일 청주체육관에서 라트비아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평가전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러 악재와 맞서 싸우고 있는 대표팀이다. 우선 팀의 간판인 박지수가 공황장애 증상으로 이탈해 골밑에 공백이 생겼다. 박지수의 공백을 메우는 것은 대표팀에 주어진 과제 중 하나다. 

여기에 코로나 이슈 역시 대표팀을 괴롭히고 있다. 훈련 대상자에 포함되어 평가전을 준비하고 있던 이소희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17일 오전 몸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이소희는 양성 판정을 받은 직후 방역택시를 활용해 부산으로 이동해 격리 중이다. 

다행히 나머지 선수단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황이다. 이에 라트비아와의 평가전 역시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 이소희를 제외한 선수단은 모두 18일 오전 훈련을 진행한 상황이다. 

사진 =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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